의령군은 지난 25일, 27일 양일간 의령군소방서,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마음안심버스’는 현장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막중한 책임감 등으로 지친 직장인 대상으로 우울·중독 등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정보제공 등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령 인터넷 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