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민의 시선으로 군의 매력과 군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5년 의령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SNS 부문 20명과 영상 부문 2명 등 총 22명으로 기자단을 구성해 홍보 첨병의 역할을 맡겼다. 군 최초로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여는 등 소설미디어 홍보에 특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은 대구, 창원 등 다양한 지역과 20대부터 8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선발하였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읍‧면 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13개 읍면에 기자단을 선발하여 동네 구석구석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SNS 기자단은 군정 소식과 관내 행사는 물론 의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광 명소를 비롯해 특별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의령을 소개한다는 각오다.
한편, 의령군 SNS 기자단이 전하는 소식은 의령군 공식 SNS 채널(인스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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