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과 경상남도가 1일 추석명절을 맞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의령전통시장에서 이뤄졌으며 경남도에서는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최 부지사와 이미화 부군수는 전통시장을 돌며 가스·전기·소방시설 등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화재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현장에는 의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소방, 전기, 가스 분야의 안전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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