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부산 도시농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의령군 농·특산물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특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령군에서는 아침마당영농조합법인, 다올농원식품, 오.의령미래식품, 다향연, 의령황금메밀, 효영식품 등 6개 업체가 참가하여 유제품(치즈,요거트), 전통식품(차, 장류), 스낵류, 장아찌, 메밀류 등 특색있는 가공상품을 전시·판매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군은 「경남 특산물 박람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스마트팜 코리아」, 「수원 메가쇼 박람회」, 등에 참여하여 전국의 도시민들에게 또 한 번 의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의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의령군과 농업인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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